[김해=글로벌뉴스통신]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트럼펫, 더블베이스, 호른, 첼로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 주고 받는 협주곡 연주회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오페레타 박쥐 서곡의 역동적인 선율을 시작으로 이효상 지휘자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지휘에 맞춰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무장(010-4848-2252)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효상 지휘자는 “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그러한 감동의 폭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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