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상태바
용인시,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8.20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0일(화) 밝혔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갖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행사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해 관엽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분갈이 서비스 받고 식물 관리 요령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식물에 애착을 갖고 반려동물처럼 기르는 반려식물 애호가가 많아져 상·하반기 분갈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분갈이를 돕고 식물 전문가들이 올바르게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