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와 극단미스터리(대표 이목련)는 2024년 희망나눔사업 일환으로「문화소외계층 및 종사자 등을 위한 연극 관람권」기부 전달식을 지난 22일(목)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다.
희망나눔사업은 기업 후원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배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희망나눔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및 종사자 등을 위한 연극 관람권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단미스터리는 2016년도에 창단되어, 빠르게 변화하는 예술환경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련된 예술교육 및 공연예술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공연예술전문 극단이다.
현대인잔혹사는 현대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갈등을 인덱스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회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서로를 구분하고 분류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선입견, 편견, 그리고 인간관계의 잔혹성을 그려내는 창작프로젝트 제11탄 연극이다.
도준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및 종사자 등을 위하여 배분할 예정이며, 문화활동 발전을 위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ag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