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생태전문가의 "알프스 용담" 이야기( 제2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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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생태전문가의 "알프스 용담" 이야기( 제273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8.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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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 알프스에서 만난 "알프스용담" 이야기
(사진: 이종봉) 알프스에서 만난 "알프스용담" 이야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스위스 알프스 야생화 학습 답사시 만난 "알프스용담"은 학명 Gentiana acaulis 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여지는데 "겐지아나" 라고도 부른다. 우리 말로 "알프스용담(龍膽)" 이라고 부르면 쉽게 이해가 될것 같다. 해발 약 900~2,000m의 알프스 초원지대에 널리 분포된 용담과의 다년초인데 우리 용담은 줄기가 좀 있는반면 알프스 용담 "겐지아나"는 줄기가 매우 짧아 진한 초록색이 아니면 눈에 잘 띄지 않을것 같다.

(사진: 이종봉) 알프스에서 만난 다양한 "알프스용담" 모습
(사진: 이종봉) 알프스에서 만난 다양한 "알프스용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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