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설로인(대표 한덕우)의 후원을 받아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가야, 매화, 희망, 사랑꿈터, 영은, 샤론, 사랑이있는지역아동센터)에 4회에 걸쳐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설로인의 한우로 만든 햄버거 220개와 음료수 440개가 제공되었으며, 군포시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수영)와 부녀회(회장 김명자)가 직접 귀리빵과 한우 패티로 햄버거를 만들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군포시새마을협의회 정수영회장과 군포시새마을부녀회 김명자회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설로인은 군포시에 위치한 축산 관련업체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햄버거 나눔 행사 외에도 군포시새마을회와 협력하여 군포시 관내 5개 동의 125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 중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포시새마을회와 설로인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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