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가 8월29일(목)-8월30일(금)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본관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추경호 원내대표 개회사,한동훈 당대표 인사,김상훈 정책위의장 정책보고,서범수 사무총장 당무보고,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원내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민주당 탄핵공세의 헌법적 문제점'을 강의하였다.
2강에서는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은 '동북아의 지정학과 한국의 번영'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주호 교육부총리,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의료개혁 관련 보고후에 질의 응답을 하였다.
2일차인 30일에는 동료의원 특강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권성동 국회의원,김정재 국회의원이 특강을 하였고,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어서 당대표,원내대표,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한 후에 폐회를 하였다.
한동훈 당 대표 마무리 발언에서 "조지연 의원님이 진행을 잘 하시는데, 저는 저분이 될 줄 알았던 게 언제냐면 제가 총선 때 지원유세를 와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짬을 내서 갔다. 제가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유튜브를 보고 있으니까 한 시간 째 계속 주민들과 춤을 추고 계시더라. ‘저런 정신이면 이긴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파이팅을 보여주고 계신다. 저희가 저런 적극성과 주민 속으로 들어가는 마음으로 승리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1박 2일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셨고, 저도 많은 생각을 하고 대화를 나눴다. 우리의 길, 미래를 열고 민생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민생의 길을 찾고 미래를 열자. 그래서 우리가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라는 점을 국민들께 증명하고 국민들의 사랑을 되찾자. 저는 이번 1박 2일 동안 우리가 그걸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지금이 위기이지만 정말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가 추경호 대표께서 늘 하시는 트레이드마크 같은 구호를 하겠다. 여러분, 아시죠? 여러분, 똘똘! 뭉치자! 고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