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알프스 산에서 자라는 “좁은잎에필로비오” 야생화는 우리의 분홍바늘꽃에 해당되며 알프스 산 해발 800~2600m이르는 지역에 폭넓게 분포하며 키는 50~200cm 크기로 모여서 자란다. "바늘꽃과(오나그리과)"의 다년초로 알프스 지방에서는 잎이 좁은데서 이름을, 우리는 꽃 색에서 이름을 지었던 것 같다. 우리 나라는 야생에서 보기가 쉽지 않은데 알프스 지방은 흔하게 자라는 식물로 "알프스 분홍바늘꽃" 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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