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4일(수) ‘안전의 날’을 맞아 흥진초등학교 앞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 14명이 참석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진단하고, 가정 내 안전을 강조하는 ‘우리집은 안전한가요?’라는 제목의 홍보지를 배포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에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홍보지에 몰려들었고, 학부모들도 적극적인 호응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홍보지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온 가족이 함께 읽어보아야겠어요"라며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곽윤갑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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