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의회(의장 최종원)는 지난 2일 의회 행정경제위원회실에서 의원과 직원 대상 ‘2024년 금정구의회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와 갑질 예방을 중심으로 한 청렴 특강을 듣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종원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청렴 의식을 우리 안에 다시 한번 내재화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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