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9월 4일, 8월 23일에 걸쳐 남구청과 울주군청 아동보호 담당공무원들과 아동보호체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아동보호 서비스제공을 위한 협조사항 공유 ▲사례별 효과적 개입에 대한 논의 ▲기타 각 기관별 현안 및 협조요청사항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업무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소통하고, 각 기관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동보호에 보다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도영옥 관장은 “이번 유관기관 간담회로 기관 간의 업무 협조 사항을 소통하여, 학대 피해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개입 및 안내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울산남구, 울주군의 학대피해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및 아동학대 예방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