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4.8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82,857명, 채무액은 13조 3,655억원 규모라고 6일(금)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4.8월말 기준 24,583명(채무원금 21,245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된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4.8월말 기준 25,264명(채무액 15,03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p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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