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개최
상태바
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9.12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성황리에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성황리에 개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효숙)는 12일(목) 오금동 다산아파트 입구에서 '새마을 알뜰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장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 및 생활 필수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장터에서 판매된 상품들은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장터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장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추석을 앞두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이웃 간의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효숙 회장은 "알뜰장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함께해준 조명진, 강경숙, 김미영,  권금자, 최연화, 박혜숙,회원과 김옥자 총무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오금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 사회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