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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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등 수상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9.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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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특례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등 수상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등 수상

[창원=글로벌뉴스통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총 6팀이 참가하여 우수상 등 참가한 전체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30일(월) 밝혔다.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의 꽃 주민총회 완전 정복’ ▲ 마산합포구 오동동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만드는 오동동 주민자치’ ▲ 마산회원구 양덕2동이 ‘주민이 쌓아 올린 돌탑데이, 더욱 활기찬 주민자치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의창구 봉림동, 마산합포구 오동동이 우수상, 마산회원구 양덕2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7일에는 우수 동아리 경진대회가 개최되었고 ▲ 의창구 명곡동의 ‘북치고 장구치고’ 팀의 아랑고고장구 공연 ▲ 성산구 성주동 ‘창하사’의 하모니카 공연 ▲ 성산구 웅남동 ‘에버그린’의 색소폰 연주 총 3팀이 출전하였고 전원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일간 성산구 중앙동 및 마산합포구 오동동은 주민자치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창원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 스스로가 이뤄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수상의 영광을 안은 동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바쁜 시간에도 박람회에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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