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1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건의 조례(의원발의 2건)과 일반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총 14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 241억 1천만 원이 증액된 1조 2,307억여 원으로 제출되었으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1억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11일간의 제259회 임시회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자료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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