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소정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은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가 3일부터 1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침례병원 공공화를 목전에 둔 절박한 상황인 만큼 지역주민들을 위한 비전과 정책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3일(목) 밝혔다.
김소정 대변인은 "구청장 보선은 능력있고 검증된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여야 한다. 부산시는 499억 원을 들여 침례병원 용지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침례병원 공공화 안건을 주도적으로 상정해놓은 상태다.이번 금정구청장 보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금정의 최대 과제이자 절실한 현안인 침례병원 공공화를 위해 최선의 정책과 비전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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