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국회 좋은정책포럼’ 첫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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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국회 좋은정책포럼’ 첫 간담회 개최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10.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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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현희 의원실)제22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전현희 의원실)제22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전현희 의원, 대표의원에 선출 

제22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금) 밝혔다.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대한민국 자치분권 개헌의 현실화 방안을 연구하고, 향후 수권정당으로서 민주당에 필요한 좋은 정책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발족했다.

대표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중성동갑)은 “유능한 수권정당으로의 길을 열기 위한 외곽 싱크탱크이자, 국회 내에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정책에 있어 굿 뉴스(Good News)를 보급하고, 민주당이 재집권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야당 국회의원 23명이 참여한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전 의원이 대표위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포럼 정회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유정·박균택·박지원·안규백·안태준·이개호·이정헌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강준현·김남근·김병주·김현·박선원·박성준·안도걸·정준호·정진욱·차지호·최민희·한병도 의원도 준회원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내달 8일 ‘RE100 대한민국 실행전략’를 주제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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