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성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대변인은 "지난 4일 금정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34.8%의 지지율로, 혁신당 후보(16.8%)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두 정당의 지지율을 합쳐도 국민의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단일화하지 않고는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거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3일 부산대 유세에서 10월 6일까지는 야권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김성군 부대변인은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되어 류제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지휘하는 선거를 금정구 주민들에게 보여준다면, 2018년 승리의 역사를 분명히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다”고 논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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