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핼러윈 데이 안전사고 예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련부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10월 31일(목)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업소별 자진정비를 위해 구 도로관리과, 주차관리과, 건축물관리과 등 3개 부서에서 1차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24일(화)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와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였고 10월 중 핼러윈 데이 인접시기에 2차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핼러윈 데이 기간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조 운영 및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 협력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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