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공사 청렴정책 활성화를 위한 CEO주관 청렴정책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장과 공사 청렴동아리 ‘해솔’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부서 대표 8명이 참석하여 올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자율준수 사례를 발표하고 CEO와 청렴동아리 직원 간 열띤 토론을 통해 청렴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 ▲청렴정책의 현재 상태 평가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
▲청렴문화 확산 방법 ▲청렴성과의 평가 및 피드백 반영 ▲부패방지 실행계획 등 관련 의견을 나누었으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타 건의사항도 함께 논의되었다.
원명희 사장은 “청렴자율준수 사례 발표를 통해 청렴한 부천도시공사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부서 특성에 맞는 청렴 정책을 다각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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