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소속된 봉사단체들이 2024년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에서 시민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다수의 자원봉사자가 활약했다.. 축제는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봉사자들은 행사 안내, 체험부스 운영, 안전 및 질서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질서를 유지하며 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군포모범운전자회, 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군포시해병대전우회 등이 협력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 봉사자들도 눈에 띄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포시협의회, 군포시꽃예술연합회,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등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 음악 공연에는 마미박예술단, 수리플룻앙상블, 예랑하모니카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민의 참여와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덕분에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했으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곽윤갑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적으로 역할을 다해준 덕분에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