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빅드림은 10월6일(일) 용산구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생활용품 전달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주방 세제, 어린이용 칫솔, 모기 살충제, 염색약 등 생활용품이다.
사단법인 빅드림 주용학 이사장은 2010년부터 혜심원과 인연을 맺었다. 아이들을 위해 문화 행사와 장학금 후원뿐 아니라 서울 중구 소재 중국집 ‘만복림’ 최준섭 대표와 함께 혜심원을 방문하여 짜장면 봉사도 격월마다 실천하고 있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청소년 및 취약계층에 후원을 이어 왔으며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및 문화체험 지원 사업▲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사업▲치료가 필요한 은둔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미소 사단법인 빅드림 대표는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맑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사회의 그늘에 가려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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