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자매결연기업 ㈜케이에이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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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자매결연기업 ㈜케이에이엠 방문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10.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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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내일동 관계자들이 ㈜케이에이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내일동 관계자들이 ㈜케이에이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 내일동(동장 손윤수)은 지난 8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케이에이엠(대표 정용표)을 방문해 밀양의 농·특산물과 국보로 승격한 영남루 및 금시당 등 관광지를 홍보하고 밀양시 주소갖기 운동 등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목) 밝혔다.

㈜케이에이엠은 삼문동 출신의 출향 기업인인 정용표 대표가 2014년 설립한 기업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정밀 가공·조립 수출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정용표 대표가 지난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밀양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으며,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지원, 지역 특산품 판촉과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 “경영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용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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