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장석규 지회장)는 지난 10일(목)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회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가 주최했으며, 군포시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군포시, 군포시의회, 군포경찰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개인택시조합, 군포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군포시의 교통사고 예방 노력을 알리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지회 장석규 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최진학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포경찰서의 교통안전 교육이 포함됐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주호 경감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어서 옥윤순 경장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민들은 이 대회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질적인 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앞으로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는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 장석규 지회장은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오늘 결의대회가 군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