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동무료중식봉사회(회장 황두연)가 최근 진행된 선사축제에 총 200명의 봉사자와 함께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짜장면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에서 강동무료중식봉사회는 3일간 진행된 행사에 대한제분, 쿡스춘장, 삼양사 큐원밀가루가 후원했으며 하누리봉사단, 묵담회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회원 120명, 협약 봉사회 60명,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20명의 봉사자와 함께 참여했다.
강동무료중식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중식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온 단체로, 이번 선사축제에서도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장 황두연은 “우리 봉사회는 언제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도 그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봉사회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약 40명의 회원과 20명의 협약 봉사회원이 투입돼 무료 중식 제공을 담당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도 10명의 봉사자가 이틀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총 200명의 연인원이 동참한 이번 봉사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동무료중식봉사회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회장 황두연은 “많은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축제를 위해 힘쓴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강동무료중식봉사회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더 많은 곳에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