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태바
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금순 기자
  • 승인 2024.10.15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사진제공: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강원=글로벌뉴스통신]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에서 ‘영동지역 시멘트공장 현안문제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0월 15일(화) 개최했다.

(사진제공: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사진제공:강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의원연구회 회장 김기하 의원과 김용래(간사), 최승순, 박호균, 조성운, 심영곤, 김길수, 심오섭 의원 등 회원과 강원자치도 및 의회사무처 관계관들이 참여했다.

 특히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는 2022년 9월 시멘트 공장이 있는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지역구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회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깅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사진제공:깅원도의회)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이번 보고회에서는 영동지역에 위치한 시멘트공장 주변지역의 대기오염과 순환자원의 문제점 등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 및 사례조사, 전문가 자문 등 연구용역 결과 보고를 받고 지역주민과 시멘트공장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의원연구회 연구용역 결과보고서는 강원도와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부서와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기하 의원(동해 2)은 “우리 지역의 시멘트 공장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를 살펴보고 지역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