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 양산시 동면은 행복보따리봉사단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동면 본법(법기)마을 경로당과 개곡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보따리’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보따리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만두 빚기 체험 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와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해 참여한 어르신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만두를 직접 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민요가수와 색소폰 연주자의 재능기부 등으로 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남신우 동면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한 활력을 선물하는 행복보따리사업을 준비해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이로 인해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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