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8일(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천 2개소 현장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확인은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한 후 관리·운영상의 문제점과 부실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에서 나온 의견과 지적사항은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시행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에 반영하여 보다 면밀하고 심층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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