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뉴스통신]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18일 5일간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윤리의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문화주간」을 개최했다고 23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을 비롯해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갑질근절·상호존중·청렴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임원 및 고위직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달 등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청렴한 출근길 이벤트, 청렴 특강, 청렴 사행시 과거시험, 갑질발생 위험 진단 등 임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입주업체 등 유관기관과 상생·협력하여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4년을 갑질근절 및 청렴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조직 내부의 불공정·불합리 요소를 바로 잡고, 기관 내·외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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