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군수 김명기) 제15회 횡성평생학습축제가 10월25일(금) 오후1시30분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각급기관단체장 등 많은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제15회 횡성평생학습축제는 ‘나를 가치있게, 삶을 풍요롭게! 함께해요 평생학습!’을 주제로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행사 첫날 오후1시30분 어사매풍물패 길놀이와 예술단 농음의 공연이 개막을 알리고 평생학습실천인상, 책읽는 가족, 성인문해 시화전 시상을 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No Punch’이 상연되고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홍보체험관에서 68개의 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이튿날에는 드럼, 난타, 하모니카 등 평생학습 동아리공연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28명의 판매자들이 입점한 소소마켓의 독특한 수제품들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말 그대로 즐거운 축제,”라며 “토마토, 더덕, 한우, 찐빵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한 군민들의 화합과 놀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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