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김종연 회장)소속 청소년환경동아리 “에코프랜즈”와 부산시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새밭마을팔방미인자원봉사캠프(김진순 캠프장)소속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에코헤윰”이 지난 27일 지구살리기 일환인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28일(월) 밝혔다.
2시간의 자원봉사기초교육과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학장천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환경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깨끗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의 선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탄소중립실천캠페인 –일회용품을 줄입시다- 라는 제목으로 총 35명의 청소년봉사자들이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안내와 대나무칫솔, 텀블러 나눔을 하였다.
새밭마을팔방미인자원봉사캠프 김진순 캠프장은 “ 지역의 청소년들의 환경보호와 자원봉사 활동 가치 확산이 시민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청소년들과 시민, 다양한 관련 단체들과 협업하여 살기 좋은 지구 깨끗한 환경만들기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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