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공항학회(회장 여형구)는 10월 29일(화)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공항학회(The Korean Society of Airport, KOSAP)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학계와 산업계 등 140여 명의 공항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초대학회장으로 국토교통부 제2차관 출신인 여형구 한국항공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출되었다.
여형구 학회장은 “한국공항학회가 공항 및 공항산업에 대한 기술적 연구뿐만 아니라 학술적 연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공항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학회가 창립됨에 따라 공항 건설‧운영 전반 학·산·관 전문가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국내 공항산업 경쟁력 높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진출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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