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2024년 부산미아트페스티벌과 부산시장배 기능경진대회에서 대한네일미용사회와의 협력으로 네일 미용 재활용 작품으로 예술과 환경의 조화가 이루어진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고 29일(화)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네일 팁을 재활용하여 만든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 작품이 선보이며, 미용 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한다.
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네일 아트와 관련한 최신 기술과 창의성을 뽐내는 자리로, 올해는 재활용 소재로 창작된 예술 작품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전파하고자 한다. 특히,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은 버려진 네일 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미적 감각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네일 아트와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미용 산업이 나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의 제목처럼 네일 팁에 빛나는 순간을 재탄생시킨 이 작품은, 공학박사이자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한 김진영 전 부산시의회 의원의 작품으로 지방정책 개발과 사회적 가치를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로 소개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그가 네일 아트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예술과 공공정책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빛나는 순간의 재탄생”은 버려진 네일 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미적 감각을 선보이며, 예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독창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네일 미용 산업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적 가치와 예술적 비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차소민 대한네일협회 부산지회 회장은 “네일 팁과 같은 미용 소품의 재활용을 통해 아름다움의 가치뿐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려는 미용 업계의 노력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 김진영 전 의원의 작품을 통해 미용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아름다움과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 이번 전시가 네일 미용과 예술적 감각을 아우르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