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주민센터가 10월29일(화) 동복지대학 성북5권역 통합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성북5권역은 장위2동, 장위3동, 석관동과 장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두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동복지대학 4년차를 맞이해 복지대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역량을 강화하고 인근 주민들과의 상호교류를 위해 특별히 권역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권역별 복지대학 참여자 7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상일 위원장은 “ 이번 권역 통합교육을 통해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했던 다른 지역의 협의체 위원님들을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고 이번 동복지대학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더 잘 살펴서 공공영역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우리들이 함께 채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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