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글로벌뉴스통신] 김천시 대신동(동장 이해정)은 지난 29일(화)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 주소 갖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해 안내하고, 대신동 주소 갖기 운동 동참을 위한 주민 대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캠페인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김천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 관외에 주소를 둔 분들이 많다. 관내 거주자들에게 김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김천시에서 지원되는 혜택을 안내하고 김천에 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신동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기업체와 대학교 방문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사거리에서 다른 지역에 거주하거나 실거주 미전입 기업체 직원과 자영업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인구 시책 홍보해 전입신고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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