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10월 31일 ㈜백년건축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날(11월 19일)을 맞아 울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년 파란마음장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백년건축 전득귀 대표는 “함께 나누는 따뜻함과 아이들의 놀권리가 지켜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파란마음장터는 11월 14일(목) 서생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서 울주군어린이집아동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나눔장터, 인형극(아동권리교육), 정크아트 전시물 관람, 재활용 아트 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울산남구, 울주군의 학대피해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및 아동학대 예방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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