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중부소방서는 11월 2일(토)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에 참가해 소방안전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 공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처치 등 응급처치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의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이벤트」를 홍보하며 현장에서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 운영은 시민들이 실제 위급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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