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광주 산업단지 광주공고 회장배 골프대회가 양인욱 (주)삼성철망 회장 주관 아래 전남 강진군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2024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전남강진군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광주공고 산업단지 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대회는 양인욱 회장 ((주)삼성철망 대표) 주관 아래 하남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동문들이 모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동문 간의 우정을 다졌다.
이날 대회사를 통해 양인욱 회장은(㈜삼성철망) "이번 대회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화합과 교류를 통해 광주공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는 신경섭 ㈜인탑스테크닉 대표의 홀인원이 있었으며, 신대표는 홀인원 패를 수상했다. 또한 윤인원 (유)아이비원 대표가 최우수상, 김광성 (주)광주탑외국어사 대표가 우수메달을 주용환 제이엠티(주)대표가 싱글패를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동문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앞으로의 광주 산업단지 발전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공고 산업단지 골프회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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