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일심비전 브리지 (이사장 권석희) 산하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신현미)는 지난 10월 31일(목) 수원보호관찰소 안양지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밖 보호관찰 청소년의 중장기여자청소년쉼터 연계 및 보호 및 특별보호관찰위원 지정 및 청소년 쉼터 내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례관리 및 정보공유 등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신현미 소장은 ‘가정밖 청소년은 다양한 위기 속에 노출되며 그로 인해서 보호관찰을 받기도 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24년에도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가정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소문의는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468-5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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