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일심비전 브리지 (이사장 권석희) 산하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신현미)는 지난 11월 1일(금)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밖 청소년의 중장기여자청소년쉼터 연계 및 보호 및 안정적인 취업지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신현미 소장은 ‘중장기청소년쉼터의 최종목표는 자립인데 자립을 위해서는 가정밖 청소년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확장 및 취업정보 제공 등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하여 취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24년에도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가정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소문의는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468-5141)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