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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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 개소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4.11.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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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특자치도 제공) 개소식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축사와  센터 건립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 하였다
(사진: 전북특자치도 제공) 개소식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축사와  센터 건립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 하였다

 

[ 전북 = 글로벌 뉴스 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월)  완주테크노 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국내 최소 개소식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 군수.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현대자동차 임만규 공장장.  SK 플러그하이버스., 에스모빌리티. 원익머트리얼즈 등  주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소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전 확보를 위한" 수소 용품검사 인증 센터"을  완주군에  문 열었다

(사진: 글로벌뉴스 통신 황성배기자) 전북자치도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전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센터 개소가 전북이 수소산업 활성화와 혁신기술 개발 거점 등 국내 수소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 통신 황성배기자) 전북자치도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전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센터 개소가 전북이 수소산업 활성화와 혁신기술 개발 거점 등 국내 수소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수소용품의 체계적인 안전성 평가와 인증 업무를 담당한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완주테크노 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총 499억이 투입됐으며  부지는 3만276㎡에 연면적7760㎡,지상 2층 규모로  건립 됐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완주테크노 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총 499억이 투입됐으며  부지는 3만276㎡에 연면적7760㎡,지상 2층 규모로  건립 됐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수소용품 4종의 성능평가와 법정검사를 위한 73종 148점의 시험장비를 갖추고 안전성 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사진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전북의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전북이 수소경제의 중심에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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