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 글로벌 뉴스 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월) 완주테크노 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국내 최소 개소식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 군수.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현대자동차 임만규 공장장. SK 플러그하이버스., 에스모빌리티. 원익머트리얼즈 등 주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소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전 확보를 위한" 수소 용품검사 인증 센터"을 완주군에 문 열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수소용품의 체계적인 안전성 평가와 인증 업무를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수소용품 4종의 성능평가와 법정검사를 위한 73종 148점의 시험장비를 갖추고 안전성 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전북의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전북이 수소경제의 중심에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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