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14일(목), ‘2024년 행복나눔 김장나눔’을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희망봉사단(회장 기정자), 여성예비군(회장 이현희), 리모트솔루션CSR(대표 신홍범), 라온아람회(회장 김순복),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성민),  당정리애(회장 신재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회장 문성제), 서울교통공사 행복기쁨동호회(회장 이택진), 더플러스봉사단(회장 임옥영)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8kg씩 취약계층 160세대와 미혼모시설 ‘새싹들의 집’과 ‘아시아의 창’으로 전달했다. 

 곽윤갑 센터장은 “겨울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매년 김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우리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은아)과 협력,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