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밀양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지난 15일(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밀양시가 조성한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 등 여가·스포츠, 농촌 체험,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 공간이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농촌테마공원, 네이처에코리움, 반려동물지원센터, 요가컬처타운 등을 방문해 운영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장단점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22일까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체류형 관광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최인철 공보전산담당관은“이번 견학으로 시민참여단이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새로운 활력이 될 다양한 제안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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