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25일(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2025 경주APEC 정상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으로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현안 내용 중에 이철우 도지사는 “경주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게 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들과 경제 지도자들을 모시기 위한 대책 회의를 하기로 했고 회의에 대통령도 모실 계획이다”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등 세계 거물급 기업인들을 모셔 경제 회의에 초점을 두겠다”고 K-한류문화를 알리는 “노천 박물관인 경주와 한식, 한복 등 한류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안도 다양하게 모색해 문화 APEC으로 치르겠다”고 강조했고 더 나아가서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평화로운 번영의 길로 가는 APEC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역사의 현장마다 경북이 중심에 있었고,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발전의 틀을 마련한 곳이 경북이고 [ 웅도 경북]의 저력이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경북이 다시 한번 새 시대의 주역이 되는 과정이다.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을 간곡히 요청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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