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12월 29일(일) 오전9시 30분 ‘무안 항공기 사고 전북특별자치도 대책반’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 도민안전실, 소방본부, 보건복지여성국 등 김광수 건설교통국장 외 1명이 파견되었으며 소방인력 38명, 장비 13대를 통해 읍급구조와 동시에 현장지원을 통해 전북 연고 탑승객 및 인명 피해 현황 파악 등 을 하고 있으며 상세한 지원내용을 파악하면 29일 오전10시 전북구급차 현장 도착, 부상자 구조 등 사고 대응 지원, 오전 11시 전북 소방헬기 현장 합류, 구조 활동 지원, 오전11시 50분경 전북구급차 6대 출동하였고 추가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구조 및 사고 원인 조사를 지속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 및 피해자와 가족에게 심리 상담 제공 그리고 구호 물품 및 피해 가족 현장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입장은 이번 무안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모든 도정 자원을 활용해 피해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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