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해안 남부내륙 적설량 30cm 내린다
상태바
전북도, 서해안 남부내륙 적설량 30cm 내린다
  • 최규남 기자
  • 승인 2025.01.08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25년 1월 10일(금) 오전까지 도내 전역에 눈이 내리는곳이 있어 도민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예상 적설량은 10~20cm이며, 서해안, 남부내륙은 30cm 이상, 아침 최저기온은 9일–12~-6도, 10일–15~-9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 여객선, 탐방로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진다, 상시도로 4개 노선 24.2km/무주 덕지~삼거 등 2개 노선 7.2km, 남원 정령치 2개 노선17km 그리고 임시 하상도로 고창군 2개소, (여객선) 전체 통제(군산~개야 등 5개 항로), (탐방로) 10개 공원(국립4,도립4, 군립2) 133개 노선 전체 통제 된다고 밝혔다.

전북도 시군에서는 비상근무 인원 총 2,189명(도 27, 시군 1,164, 소방 998)이 14개 시군 513개 구간에서 장비 211대, 인력 460명, 제설자재 2,136톤 을 운영 도로제설을 하고 있으며  

도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여 재대본 가동여부, 제설제 사전살포 등 제설대책, 붕괴위험지역 주민대피 및 통제여부 등 점검하고 도민홍보 행동요령 지역 방송 자막 송출 요청(전주 mbc 등 9개사), 재난문자(19회), 재해문자 전광판(40개소), SMS(28회 176,021명), 보도자료 배포(3회) 등

한파쉼터 개방(5,458개소), 응급대피소 운영(20개소), 한파저감시설(4,298개소) 운영 및 대설 대비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 강화 요청(공문 4회, NDMS 15회), 도-시군 카톡방 실시간 상황공유, 붕괴대비 눈치우기 등 행동요령 집중홍보 등 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