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학교법인 홍익학원 이사장 이면영의 미담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면영 이사장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총 기부액은 1,300만원에 이른다.
학교법인 홍익학원은 1947년 재단법인 홍익학원으로 설립되어 교육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돋보였다.
이면영 이사장은 전달식에서“홍익학원의 설립 이념인‘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이면영 이사장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성북구의 취약 계층을 위한 난방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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