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양시청) 추석맞이환경정비 결의

[청도=글로벌뉴스통신] 청도면 이장협의회(회장 변용식)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도면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청도면장(면장 유희묵)과 청도면 이장협의회는 “청결한 밀양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9월 한 달을 '추석맞이 환경정비 집중의 달'로 정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소하천, 마을회관, 경로당 주변 등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면은 지난 봄 부터 청도면 기관단체와 면민들이 함께 매주 금요일을 환경 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장예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