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공화당 신동욱(47) 총재가 지난 23일(수) 성탄특집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68화] 허경영 대통령 후보 영입 편에 출연했다.
▲ (사진제공:공화당) 신동욱 총재 |
이날 신동욱 총재는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개사한 ‘공화당 인생’이란 노래로 안철수 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신동욱 총재는 엔딩 곡으로 ‘공화당 인생’을 부르며 “안철수가 무소속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합당서 준비하니 재촉말라 전해라, 안철수가 무소속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천정배가 광주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인재 모이면 곧 간다고 전해라, 천정배가 광주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연대제안 할 날을 찾고있다 전해라”고 소리를 높였다.
또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이 새정치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공천장 쓸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문재인이 새정치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허경영 영입돼서 못 간다고 전해라”고 대립각을 세웠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팔일오 복권안돼 못 간다고 전해라,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도도맘 춘추관에 와있다고 전해라”고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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