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기독교연합회의 5천만원 상당 백미 기탁 등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 연달아
▲ [사진:대전시 동구] 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 사진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최근 연달아 답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청 목사)에서는 23일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펼쳐왔던 대로 5천만원 상당의 백미 20kg 1천포를 기탁해왔으며, 사회복지법인 횃불나눔재단(대표 전병권)에서도 동구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할 총 11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하는 선행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도 (사)존경·배려·나눔회(회장 박재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가정 5세대에 각 1백만원씩 전달하기 위한 총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장욱)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총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기탁한 바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열린 마음으로 이웃들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방울의 누수 없이 보내주신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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