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포시청) 유영록 김포시장「2016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특강 |
[김포=글로벌뉴스통신]「2016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6회차 유영록 김포시장의 ‘평화통일 김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주제의 강의가 지난 4일 김포아트홀에서 있었다.
31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시민대학에는 강연과 함께 식전 공연으로 김포를 상징하는 모습을 그린 샌드아트, 시월의 어느 멋진날 등 가곡 열창과 평화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김포시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토대로 통일이 필요한 이유와 통일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김포의 위치적 특성에 따라 김포가 평화문화 발전의 중심이 될수 있음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시민대학은 500명의 시민들이 수강을 신청해,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15차시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교육 담당(☎ 980-515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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